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5일째 ↑, 나스닥 ↓ - DOW : 13,312.97 (+71.59 /+0.54%) - NASDAQ : 2,570.95 (-1.20 /-0.05%) - S&P500 : 1,509.45 (+3.83 /+0.25%) - 알코아 M&A 재료로 다우지수는 5일째 상승 지속 - 나스닥은 한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하락 마감 - 워렌 버핏이 600억달러 규모의 대형 M&A를 준비중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 4월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8만8000명으로 전문가 예상치 10만명을 밑돌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증대 - 미국의 공급 확대 기대로 국제유가도 엿새째 내림세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46센트 떨어진 배럴당 61달러47센트로 마감 - 업종별로는 금관련주를 비롯해 항공업종과 보험업종이 상승한 반면 증권업종과 인터넷 정유업종은 약세 - 알코아가 2위 알칸에 330억달러 상당의 인수 제안을 하면서, 알코아와 알칸은 각각 8.3%와 34.5% 급등 - 유럽 최대 방위산업 기업인 영국의 BAE 시스템스도 이날 미국 아머 홀딩스를 4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해 아머 홀딩스의 주가도 장중 4.4% 상승 - 델이 노벨의 운영체제 `SUSE 리눅스` 인증을 MS로부터 매입할 것이라고 밝혀 델은 0.94%, MS는 0.5% 상승 - 버라이즌은 고평가됐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0.42% 상승 - 야후는 미국 언론의 인수 가능성 일축으로 1.94% 하락 -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ABN암로는 2.1% 하락 - 모토로라는 아이칸의 눈독이 오히려 모토로라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해 0.1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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