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조선 수주량 확대 반전 시작...대우증권 : 탱커와 LNG선 Off-shore 중심으로 발주확대 추세로 반전, 주가조정은 매수기회. ■ 10월 이후 탱커와 LNG선 그리고 Off-shore 중심으로 발주확대 추세로 반전 - 현재의 수주발표 감소는 계약 소요시간 감안하면 3-4개월 이전의 업황 - 10월 이후 탱커와 LNG선 그리고 Off-shore 중심으로 발주확대 추세로 반전 - LNG선은 2006년 무려 89척의 발주, 세계시장의 80%의 한국조선소 1년 공급능력 38척으로, 공급부족 - 수주량 줄어서 조선경기 하락한다는 것은 컨테이너선 운임하락과 발주감소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한 것. ■ 탱커 운임 급등, 리그선 Day-rate 역시 급등, 리그선 가격 상승이어 탱커 선가 상승 예상 -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탱커의 운임이 급등. 6월말 50이던 WS(탱커운임지수)는 지난주 230으로 약 4배이상 폭등 - 부유식 리그의 Day Rate 역시 600을 넘어서는 등 매달 상승세가 지속. 전세계 가동률 100%라는 공급부족은 5 개월째 지속 - 탱커선가 역시 폭등하는 운임지수와 3.5년치가 넘는 조선소 수주잔량 그리고 OPEC 원유생산량 증가에 따른 원 유 해상물동량 증가를 감안하면 강세 지속. ■ 투자전략 : 저점 매수와 장기 보유전략 여전히 유효한 시점, 비중확대 - 조선업황 안정세가 유지된다면 주목해야 할 것은 조선업체들의 실적개선 폭과 그 차별성 - 2006년 조선소 건조물량은 03년 3분기에서 04년 2분기까지의 수주한 물량, 건조단가가 67.7백만달러에서 88.3백만달러로 무려 30.4% 상승하는 시기 - 조선주에 대한 투자전략은 조정시 적극적인 매수와 장기보유전략을 여전히 권한다. - 2006년 Top Pick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다른 조선업체도 매수의견 유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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