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손예진은 흰색 긴팔 셔츠를 입고 있다. 하의로는 짧은 기장을 택해 맨다리를 드러냈다. 그는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채 모자를 눌러써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손예진은 무성한 나무가 보이는 통창 건물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물건이 널브러져 있는 상태다.

6월 한 매체에 따르면 2020년 48억 원에 사들인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매도 희망 가격은 70억 원으로 예상 시세 차익 22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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