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가치와 성장...굿모닝신한증권 - 한국 시장은 2000년 이후 시작된 가치주의 패러다임 내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 다만 성장주가 부활될 환경은 무르익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 경제성장률, 금리(스프레드), 시장리스크, 기업이익 예상 등은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 해 주고 있다 - 한국 시장에서 성장주는 주로 모멘텀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일부 성장주는 가치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 악한다. - 가치와 성장을 구분 짓는 키워드는 ‘순환’과 ‘지속’인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본연의 의미가 보다 부각 되고 한국시장 환경과 인식에 기초한 가치와 성장 스타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 가치와 성장 스타일 포트폴리오는 보편적 인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가치와 성장의 분리효과가 있는 것 으로 판단한다. - 이 또한 가치주의 성과가 우월했으며, 단기적인 성장주의 수익률 회복이 예상된다 - 두 스타일 모두 초과수익이 예상되는 대형주 가치형과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 모멘텀이 가미된 성장형은 기존의 인식으로는 가치주 성격이 강한 주식들이 많았다. - 최근 2년간 두 스타일은 KOSPI100을 각각 42.8%p, 62.2%p outperform 하였다 - 한국시장에서 포트폴리오의 초과수익을 위해서는 모멘텀주 투자가 효과적이었다. - 성장형 모멘텀주인 ‘GPS스타일’ 포트폴리오를 투자유망주로 추천한다. - 또한 애널리스트들의 수익추정치 오차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중소형 가치주인 ‘방어적스타일’ 포트폴리오 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위한 적절한 대안이라고 판단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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