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테크니컬 투자전략] 낙관론과 비관론의 분기점...대우증권 : 5월초가 장세 전환을 위한 분기점 ● 엘리어트 파동상 5월 주식시장은 2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 시나리오 1번 : 900선에서 조정이 완료(역 N자형 패턴이 완성된 경우), 시기상으로는 5월초에 바닥을 치고 상 승 전환되는 경우, - 시나리오 2번 : 5월초 변곡점에서 추가 하락, 870선까지 조정을 받고, V자 반등을 시도하는 경우, ● 그러나 예전과는 달리 이번 시나리오는 2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둘 상황이 아니다. - 시나리오 2번, 즉 870까지 밀리는 국면이라면 설령 V자 반등이 수반되더라도 다시 한번 950선에서 막힐 가능 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나리오 2번은 올해 증시를 박스권으로 가정했을때의 시나리오이다. - 주식시장이 불안한 대외여건을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월 테크니컬 전략은 5가지 스토리에 주목하면서 올라가는 그림을 보다 선호하고 있다(5월 밴드 900~980 level). ● 900선에서 매도압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보는 이유는 1) 투자심리가 위축된 미국 증시가 조만간 반등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2) 원화강세 폭이 약해질 것이라는 점, 3) 소재섹터 주가가 계속 조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시세가 견조하다는 점, 4) 한국 유틸리티 섹터가 챠트상 장기추세 전환의 조짐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 5) 코스닥 시장에서 등락률지표가 먼저 바닥을 치고 있다는 점 등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한가지 분명한 것은 5월초가 장세 전환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