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053000)-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3,500원으로 상향조정...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적정주가 : 13,500 원 ▷ 지방은행보다도 싼 valuation US GAAP을 적용해서 이연법인세차자산과 소프트웨어 개발비용등의 무형자산을 모두 순자산가치에서 차감해도 05년 예상 BPS가 10,852원으로 P/B 0.9배에 거래됨. 아직 끝나지 않은 중소기업여신 리스크를 상당부분 반영했다고 판단. 내수의 최악이 끝났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주가할인 요소도 완화될 전망. bottom up 펀더멘털의 개선을 반영해서 적정 PBR을 1.25배로 소폭상향조정하고 적정주가를 13,500원으로 상향조정. 위험자산 증대형 성장에서 안정적인 fee-base성장으로 이익구조의 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는 중: 기업금융의 노하우와 BRP 등 IT 부문의 선도적인 투자는 동사만의 고유한 노하우. 1월부터 반영될 LG 투자증권과의 합병으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 예상. 위험이 낮은 비이자이익의 비중이 25%에서 08년까진 40%를 상회할 전망. 연말부터 시행되는 기업퇴직연금시장이 60조원을 상회할 전망인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높은 대출비중과 기업들과의 유대관계를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 수입의 증가가 예상. CEO 프리미엄이 가시화되고 있는 중:황영기 회장의 CEO 취임후 1년 간 turnaround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 웨어 구축 성공. 1) 지배구조의 투명성,효율성 제고,보상체계의 변경, 2) 카드 부실자산 처리,3)LG증권인수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 구축,4)ADR 상장을 통한 민영화 처리 가속화 ▷ 레버리지의 완화와 가용자원의 확대예상 향후 증자나 차입이 아닌 내부의 현금창출능력으로 LG투자증권과 LG투신의 추가지분 인수가 가능할 전망. Up grade된 펀더멘털로 외국의 전략적 투자가와의 연계를 통해 향후 LG 카드등을 인수할 수 있는 가용자원의 확대 전망도 밝음 ▷ FTSE 편입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증가와 민영화의 가속화 유럽계 펀드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의 매수세 증가 예상. 하반기예정된 ADR과 5% 예보의 block sale때문에 단기적인 overhang이슈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유동주식수가 늘어나고 민영화가 가속화된다는 점에서 주가할인요소의 완화에 촛점을 맞춤 4분기 우리금융의 세전순이익은 6,734억원으로 당사의 추정치와 유사. 세후 순이익은 8,657억원을 기록. 1.15조원을 기록한 우리은행과의 차이는 2,940억원에 달하는 영업권 상각이 주요 이유. 단, 1월과 2월의 중소기업의 자산건전성의 악화 추이가 당사의 예상치를 하회해서 05년 순이익 추정을 6.9% 하향조정하여 1.12조원으로 변경. 소호의 비중이 높은 동행의 중소기업연체율은 내수의 최악이 끝났음을 감안할 때 늦어도 하반기에는 수익성의 turn around를 기대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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