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다우 10,837.32(+46.19 / +0.43%)
- 나스닥 2,089.21(+6.30 / +0.30%)
- S&P500 1,210.12((+3.98 / +0.33%)
- 다우 연중최고..나스닥 나흘째 상승
: 미국 제2의 가전제품 소매체인인 서킷시티가 M&A 대열에 가세하고, 경제지표도 예상했던 것보다 좋게 나
와..
: 다음날 그린스펀 의장의 의회증언을 의식, 신중한 태도 보이다 호재들이 누적되자 `사자` 쪽으로 방향 틀어
- 지난해 12월 미국 금융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급감했다는 소식에 달러 약세
- 그린스펀의 의회증언을 하루 앞두고 장기국채 수익률 상승세
- 유가, 5일만에 하락 .... WTI 3월 인도분, 배럴당 0.4%(18센트) 내린 47.26달러 / 3월 인도분 휘발유 가격도
하락
: 미 주간 재고 발표를 앞두고 전날 오름세를 나타냈던 국제유가가 지난주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공급이 증
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하락
- 경제지표 예상만큼 나쁘지는 않아
: 1월 소매판매, 전달보다 0.3% 감소, 5개월만에 가장 나빠...그러나 예상치 0.4% 감소(마켓워치 집계)에 비
해 양호
: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6% 증가해 역시 예상치 0.5% 상회
: 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뉴욕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지수)는 19.2로 전달보다 0.9포인트 하락. 그러나
예상치 18.9보다는 양호
: 지난해 12월 중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권 순매수는 613억달러로 전월대비 31.4% 급감. 그러나, 예상치 550억
달러(블룸버그 집계)보다 양호
: 지난해 12월중 기업재고는 예상했던 대로 0.2% 늘어난데 그쳐..판매가 1% 급증한데 따른 것. 현 판매속도
를 기준으로 한 재고는 1.3개치에 불과,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 기술주가 상승세
- M&A 확산..서킷시티 16% 급등
: 서킷시티, 보스턴 소재 헤지펀드인 하이필드 캐피털 매니지먼트로부터 주당 17달러의 현금인수 제의. 총
M&A 규모는 32억5000만달러. 지분 5.5%를 보유하고 있는 서킷시티 이사회는 이를 검토하기 위해 골드만삭스
를 고용했다고 밝혀
- 컴퓨터 강세..애플 신고가 행진
: 휴대용 컴퓨터 강세에 힘입어 올해 PC 출하가 9% 증가할 것이라는 가트너의 연구결과가 제시됨에 따라
CBOE 컴퓨터 하드웨어지수 1.9% 상승
- 애플(+4.5%), 메릴린치가 목표가를 85달러에서 102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
: 소니와 도시바, IBM이 공동개발한 `셀` 칩을 적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니와의 파트너십이 추진될 것이
라는 예상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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