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환율하락期 전문가들이 말하는 주가전망.전략 - 전문가들은 빠른 속도의 환율하락이 이어질 경우 증시의 추가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전망 - 외국인들은 연말 배당과 함께 환차익을 동시에 기대할수있어 국내시장을 급속히 빠져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게 공통된 시각 * 4분기 실적株 지금 '찜' - 전문가들은 실적호전이 공식 발표 이전 주가에 미리 반영된다는 점을 들어 "4분기 실적주 선취매"를 권유 * 엔터테인먼트 수익성 온ㆍ오프라인 차별화.. 여행ㆍ영화주 '맑음' - 여행 영화 등 "오프라인"부문 업체들은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기대감으로 증권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주가도 강세...반면 게임 검색 등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엔터테인먼트주들은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감으로 약세 - 증시 전문가들은 "인터넷 업체들의 수익성 침체로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이 실적주로 새롭게 부각되는 분위기"라고 설명 * 제약주 7년만에 최고가 넘는다 - 제약주는 지난 8월 이후 별다른 조정없이 강세를 지속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8월 이후 지수상승률은 27% - 상승배경은 내수부진이라는 골이 깊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경기방어주로 부각된데다 전문의약품의 매출 확대로 업황개선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 * 코아로직-엠텍비젼 선두경쟁 '불꽃' - 휴대폰용 컨트롤칩 라이벌 업체인 엠텍비젼과 코아로직이 외형경쟁을 통해 업종 선두 다툼을 본격화...이들 업체의 매출은 내년초 비슷한 수준에 이를 전망 - 코아로직은 내년 1분기를 전후해 엠텍비젼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삼성전자는 엠텍비젼의 주요 고객이지만 엠텍비젼의 같은 제품보다 코아로직 제품의 공급 시기가 빠르기 때문 - 코아로직의 텃밭인 LG전자와 중국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코아로직에겐 유리 * 종근당(001630) ; 당뇨병치료 신약 개발..하루 1회만 복용 - 먹기 편하면서도 기존 제품에 비해 혈당강하 효과가 3배 이상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임상승인을 받아. - 임상시험이 완료되는 3년후 5백억원 이상에 이르는 국내 당뇨병 치료제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지난해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제의 세계 시장은 32억달러에 이르렀으며 해마다 50% 이상 성장 * 삼양사(000070) ; 자산株로 뜬다 .. 추가 상승여력 높아 - 달러화 약세로 원재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자산주로서도 재평가받는 모습 - 전문가들은 관계사 지분을 포함해 삼양사가 보유중인 투자자산의 가치만 4천억원에 육박하지만,현재 시가총액은 3천1백억원 수준에 그치고 있어 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 * 삼성화재(000810) ; 뜬소문에 하락세 - 증권가의 "루머" 때문에 사흘째 하락세..."삼성전자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삼성화재가 역외펀드를 이용해 2조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할 것"이란 관측이 악재로 작용 - 전문가들은 관련 규정상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주식 매수는 불가능하다고 지적 * 삼성중공업(010140) ; 이달 22억달러 수주 사상최대 - 올들어 현재까지 총 51척(51억달러)의 선박을 수주함으로써 올해 목표인 35억달러를 46%나 초과 달성 - 현재 수주잔량 역시 총 1백38척,1백13억달러에 달해 30개월 이상의 안정적인 조업 물량을 확보 * 현대미포조선(010620) ; 저가 매수 기회 - 원.달러환율 하락세로 주가 급락...원.달러환율 하락으로 수출비중이 높은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관측 때문 - 일각에서는 주가 낙폭이 과대하다는 점을 들어 저가 매수기회라는 분석이 제기(한누리증권) * 금호전기(001210) ; 신일산업 지분 7.8% 처분 - 신일산업 지분 18만8천주(7.8%)를 이달들어 처분해 지분이 17만5천주(7.23%)로 줄었다고 신고 * 삼성전자(005930) ; 3천억원 규모 메모리라인 설비투자 - 플래시 등 메모리 제품 수요 증가에 맞추기 위해 3천275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한다고 공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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