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원화강세가 철강금속업종에 긍정적...삼성증권 : 포스코, 고려아연, 동국제강에 대해 매수의견 유지 - 철강금속업체들이 원재료수입액과 달러 부채가 많기 때문 예상보다 높은 원화 강세가 긍정적 - 달러로 거래되는 철강, 비철금속가격은, 달러약세와 자국통화 강세에 따라 수출국의 가격 안정노력으로 예상 보다 안정되거나 상승 - 포스코의 경우 10원 하락할 때마다 순이익이 188억원 증가 - 그러나 원화강세에 따른 국내외가격차이는 축소되게 돼 원화강세 폭에 따라 인상폭과 가능성이 결정될 전망 - 하지만 내년 1/4분기 가격인상폭과 가능성이 낮아지더라도, 원화강세에 따른 수입액절감, 외환이익이 크게 늘 어날 것 - 고려아연에 대해 달러매출액이 원재료수입액보다 크지만, 외화부채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상쇄되는 구조 - 예상보다 높은 원화강세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액은 예상보다 높은 아연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상승부분으 로 상쇄 - 기존 아연과 연 사업의 2005년 영업이익은 원화강세와 광물가격상승으로 올해 수준에 머무르고, 인듐과 전기 동확충사업부분의 이익이 내년 영업이익 증가분을 대부분 차지할 것으로 전망 - 동국제강의 경우도 원재료인 고철, 슬라브가격 수입액과 달러 부채로10원하락할때 마다 146억원의 순이익증 가 효과가 있을 것 - 내년초에 예상되는 추가적인 후판가격 인상폭을 줄일 수 있지만 원재료 수입 절감효과가 커 원화강세 최대수 혜주가 될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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