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01) - DJIA : 10,054.39 (+26.92/+0.27%) - NASDAQ : 1,979.87 (+4.88/+0.25%) - S&P 500 : 1,130.51 (+0.31/+0.03%) - 대선 긴장..유가 급락에 상승 -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박빙의 승부가 숨을 죽인 가운데 증시는 유가 급락에 힘입 어 상승. -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 - 업종별로는 정유 금 제약 설비 등이 부진한 반면 항공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은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3% 상승. -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0.6%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1% 하락. -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피플소프트는 오라클이 인수제안 가격을 주당 21달러에서 24달러로 높인 데 힘입 어 10% 급등. - 오라클은 최근 까지 피플소프트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인수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입장, 오라클은 0.7% 상 승. - 야후(YHOO)가 2%, 구글(GOOG)과 아마존(AMZN)은 각각 2.8%, 이베이(EBAY)는 1.7% 상승. - 제약업체인 머크는 바이옥스에 대한 부작용을 시장에서 철회하는 결정을 내리기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보도 가 나온 가운데 9.3% 급락, 화이저도 0.9% 하락. - 타이코 인터내셔널은 분기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0.9% 상승. -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지난달 동일점포 매출이 2.8% 늘어났다고 발표했으나 0.3% 하락. - 델타항공은 GE 커머셜 파이낸스로부터 5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1.8% 상승. - 온라인 광고업체인 더블 클릭은 투자 은행 라자드의 자문을 받아 인수 업체를 물색할 것이라는 소식에 12% 상 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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