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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법정 탄원서, 민희진 '개초딩' 발언 알았다면

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법정 탄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뉴진스를 향한 민 대표의 '개초딩' 비하 발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다니엘…

뉴진스 법정 탄원서, 민희진 '개초딩' 발언 알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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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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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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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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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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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황가람, 오늘(18일) '그, 늘' 발매…아이유·거미 프로듀서 참여 눈길

    황가람, 오늘(18일) '그, 늘' 발매…아이유·거미 프로듀서 참여 눈길

    싱어송라이터 황가람이 초호화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신곡으로 돌아온다.황가람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 늘'을 발매한다.'그, 늘'은 다른 사람의 품으로 떠난 여자에게 외치는 한 남자의 미련과 구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현란한 피아노와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알앤비 팝 발라드다.'그, 늘'은 하동균 '그녀를 사랑해줘요', 거미 '눈꽃', 아이유 '느리게 하는 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PJ와 버즈 '겁쟁이', 백지영 '잊지말아요' 등을 작사한 최갑원, 여기에 박혜원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등을 작곡한 작곡가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힘을 보탰다.황가람은 이번 신곡을 통해 짙은 호소력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국내 명품보컬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황가람은 최근 '기적처럼',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 등의 곡들로 특유의 감성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컴백을 향한 기대감도 뜨겁다.황가람은 앞으로도 자신 만의 음악적 색깔이 묻은 곡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고현정, 도쿄서 서글픈 기억 털어놨다…"홀로 견딜 용기 필요했던 도쿄" ('고현정')

    고현정, 도쿄서 서글픈 기억 털어놨다…"홀로 견딜 용기 필요했던 도쿄"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도쿄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18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고현정은 행사를 위해 일본에 방문해 자유 시간을 즐겼다.고현정은 영상 속 자막을 통해 "1995년, 연예계를 떠나 결혼하고 도쿄 니혼바시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평범한 날들이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그곳에서 3년 가까이 살았다. 아는 사람도, 아는 곳도, 갈 곳도 없기는 했지만, 혼자 밖에서 뭘 한다는 것도 쑥스러워 어지간하면 남는 시간엔 집에 있곤 했다. 함께이거나 아니거나, 난 혼자인 시간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고현정은 "혼자 밥을 먹고, 혼자 물건을 사고, 도쿄에 와서야 많은 것을 혼자 해내기 시작했다. 둘이었지만 혼자였던 시간을 견딜 용기가 필요했던 도쿄"라며 당시 일상을 회상했다.또한, 고현정은 인스타그램을 하는 데에 대해 "시간을 조각조각 쓰는 것 같아서 그게 참 좋은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전의 하루를 조각보로 표현을 하자면 원래는 한 3 조각보 정도였다. 그런데 이제는 좀 작은 조각보로 12장 정도로 되는 느낌이다. 조각보는 조각이 많을수록 괜찮지 않냐. 그게 괜찮은 기분이다"라며 "부지런히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라며 덧붙였다.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인 2003년 이혼 소식을 알렸고, 2005년 드라마 ‘봄날’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호중 보기 싫은데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트바로티 업고 튀어인가[TEN이슈]

    김호중 보기 싫은데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트바로티 업고 튀어인가[TEN이슈]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수 김호중의 창원콘서트 취소 수수료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호중은 금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예정대로 강행한다. 일부 팬들은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 거짓말, 음주운전 의혹 등으로 인해 콘서트를 취소하고자 했지만 수수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일부 팬들은 김호중의 SNS를 찾아가 "콘서트 취소하려고 하니 수수료 10만원 넘게 내라고 한다. 제발 콘서트 좀 취소해달라" "가기 싫은데 수수료 때문에 돈 아까워서 가야하나 싶다" 등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돈 때문에라도 콘서트장을 방문하겠다는 이들을 향해 쓴소리를 적는 이들도 있었다. 몇몇은 "정신차려라. 절대 하면 안되는 게 음주운전과 뺑소니다" "매니저로 바꿔치기 했으니 공연도 매니저가 해라" "트바로티 입고 일단 튀어인가" "공황장애라면서 콘서트는 어떻게 하냐. 절대 가지 말아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김호중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호텔에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17시간 뒤에야 출석했다.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TV 화면도 공개돼 음주운전 의혹이 일었다.또 김호중이 사고 직후 향한 경기도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일행과 함께 캔맥주를 사기도 한 것

  • 박명수·정준하·지상렬, 음원 낼까…"광고 찍으면 1/n"('사당귀')

    박명수·정준하·지상렬, 음원 낼까…"광고 찍으면 1/n"('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지상렬, 정준하와 함께 그룹 ‘지하수’를 결성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7%까지 치솟으며 106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9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절친한 지상렬, 정준하와 손잡고 미래의 시청층인 MZ세대를 겨냥할 그룹 ‘지하수’를 결성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세 사람은 MZ세대의 취향을 알기 위해 유재석, 기안84, 침착맨에게 전화를 걸어 ‘MZ픽’이라 불리는 그들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고. 그러던 중 전화 통화에 몰두하는 모습을 VCR로 보던 박명수는 “(누가 보면) 보이스피싱인 줄 알겠다”라며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세 사람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지하수가 얻은 해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후 박명수, 지상렬, 정준하가 패션&뷰티 크리에이터 큐영을 만난다. 큐영은 10만 구독자를 보유할 만큼 MZ세대에게 핫한 인기 유튜버. 이와 함께 박명수는 인간 버터플라이, 지상렬은 광야, 정준하는 언밸런스 샤이보이의 컨셉으로 본격적인 MZ 따라잡기에 나선다고. 특히 ‘도합 161세’ 그룹 지하수의 파격적인 변신에 전현무가 “MZ 아니고 NG”라며 폭소를 터트린다고. 무엇보다 박명수는 “우리 유튜브 하면 바로 100만이야. 지하수 음원은 내가 만들게”라며 방송 3사는 물론 종편, 케이블, 유튜브까지

  • 라포엠, '라라랜드→파무' OST 콘서트마저 유쾌…오늘(18일) 공연

    라포엠, '라라랜드→파무' OST 콘서트마저 유쾌…오늘(18일) 공연

    그룹 라포엠(LA POEM)이 OST 콘서트로 황홀한 여름밤을 선사한다.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18일 서울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2'(이하 '여름밤의 라라랜드2')의 포문을 연다. '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장르를 아우르는 OST를 라포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콘서트다. '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본래 4일간 개최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아 24일 1회 공연이 추가됐다.라포엠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각기 다른 음역대로 빚어낸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공연 어벤져스' 저력을 과시한다. 관객 모두에게 친숙한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 편안하고 유쾌한 여름밤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열린 팬미팅 및 투어 콘서트에서 회사 임원진, 엠포라 대학교 학생 등 다양한 콘셉트를 뽐낸 라포엠은 이번 공연에서도 새로운 상황극 코너를 준비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 우승팀 출신으로, 음원뿐 아니라 콘서트 및 페스티벌, 방송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싱글 'MIRROR(미로)'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라포엠의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오는 18일~19일, 24일~26일 총 5일간 서울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진행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홍현희, 시부모에 통 큰 플렉스…40주년 리마인드 웨딩 '내돈내산 피로연' ('전참시')

    홍현희, 시부모에 통 큰 플렉스…40주년 리마인드 웨딩 '내돈내산 피로연' ('전참시')

    코미디언 홍현희가 시부모님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기념해 피로연을 진행한다.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9회에서는 '뉴 뚱룰라'와 함께하는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 2탄이 펼쳐진다.이날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결혼 4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 이후 '내 돈 내 산' 출장 뷔페로 피로연을 준비한다. 오창 밭 위에 펼쳐진 '밭스토랑'은 다 함께 샴페인을 터트리고 건배사를 외치며 시작되는데. 더 나아가 애정을 과시하는 시부모님의 러브샷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화룡점정을 찍는다.그런가 하면 천뚱의 아내와 두 딸도 피로연에 함께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천뚱 미니미’-' 중 둘째 딸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애교 만점인 모습과 동시에 아빠 천뚱의 식성을 똑 닮은 모습으로 새로운 먹방계의 신예 탄생을 예고한다고. 끊임없는 새우 먹방으로 ‘뉴 뚱룰라’ 자리를 위협하는 ‘베이비 뚱’의 탄생에 지켜보는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그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뷔페 음식을 담으며 다채로운 먹방을 펼친다. 특히 천뚱은 스테이크를 한입에 넣는 등 그야말로 '순삭 먹방'을 보여주는 반면, 샵뚱은 혼자 파인다이닝을 온 듯 우아한 귀족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그 와중에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말씀을 듣던 도중 중심을 잃고 예상치 못한 몸개그를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웃음 가득한 홍현희 시가의 찐 가족 케미는 18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

  • 수호, 홍예지·김민규 혼례식 난입…"이 결혼은 무효"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김민규 혼례식 난입…"이 결혼은 무효" ('세자가 사라졌다')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홍예지와 김민규의 혼례식을 초토화시키는 '혼례식 난입 현장'으로 쫄깃한 긴박감을 선사한다.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주인공들의 치열한 궁중 암투와 이로 인한 파격적인 반전과 극적인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지난 10회에서 이건(수호 분)은 옥새를 발견한 후 자신을 대역죄인으로 만든 대비 민수련(명세빈 분), 최상록(김주헌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행에 동참했던 좌의정 윤이겸(차광수 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묘책을 발휘했다. 또한 최명윤(홍예지 분)은 도성대군(김민규 분)과의 혼례를 위해 입궐했지만 최상록의 악랄한 실체를 알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이와 관련 수호가 홍예지, 김민규의 위엄 가득한 혼례식에 갑자기 등장, 명세빈과 김주헌을 압박하는 ‘혼례식 난입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이건이 도성대군의 세자책봉식이자 최명윤과의 혼례식이 있는 궐에 뛰어든 장면. 이건은 혼례식이 절정으로 치달았을 때 궐문을 활짝 열며 나타나, 궐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특히 이건은 할아버지 문형대감(남경읍)과 윤이겸을 양옆에 두고 의기양양하게 걸으며 분위기를 완전히 압도하는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것.최명윤은 놀란 것도 잠시, 체포됐다고 들었던 이건의 건강한 모습에 아련한 눈빛을 띄우고, 민수련과 최상록은 예상치 못했던 이건의 귀환에 기겁과 경악을 드러낸다. 그리고 도성대군은 분노에 찬 눈빛으로 현장을 바라보며 조용

  • 김호중 다녀간 유흥업소도 압수수색…사고 전 음주 사실 밝힌다 [TEN이슈]

    김호중 다녀간 유흥업소도 압수수색…사고 전 음주 사실 밝힌다 [TEN이슈]

    교통사고 후 미처리 및 은폐 시도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이 사고 전 방문한 유흥업소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집행했다. 구체적인 압수범위와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유흥주점 압수수색을 통해 CCTV 영상 등 김호중의 사고 전 음주 정황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 등으로부터 '김호중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경찰은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 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변 감정 결과를 받았다.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사고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시인한 김호중의 당시 음주 측정 결과는 음성이었다. 다만,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업소에서 나와 직접 운전하지 않고 대리기사를 부른 것으로 드러나 음주 운전 의혹이 일었다. 사고는 김호중이 귀가 후 다시 나와 직접 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했다.수사 과정에서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 14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며 지난 16일 김호중의 자택과 그의 소속사를 대상으로 한 압수

  • 이이경, 유재석에 "뽀뽀 한 번 갈겨도 되나" ('놀면 뭐하니?')

    이이경, 유재석에 "뽀뽀 한 번 갈겨도 되나" ('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돌아이 플러팅으로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갓생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승관은 '놀면 뭐하니?' 내 '돌아이'로 불리는 이이경을 분석해 관심을 모은다. 승관은 이이경의 속마음을 읽은 듯이 분석을 펼치고, 유재석은 "승관이가 얘기한 게 맞네"라며 이제서야 이이경을 이해한 듯한 반응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고삐 풀린 이이경은 "형님 뽀뽀 한 번 갈겨도 돼요?"라고 급발진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이경의 '돌아이' 플러팅은 승관도 피할 수 없어 눈길을 끈다. 승관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이이경을 음악방송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꺼낸다. 승관은 "카메라 리허설인데도 너무 열심히 하시는 거예요"라며 목격썰을 풀기 시작한다.기분이 좋아진 이이경은 승관의 칭찬을 놓치지 않고 "우리 따로 볼까?"라고 '돌아이'식 플러팅을 던진다. 당황해 눈을 피하는 승관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승관이 왜 창문 밖을 봐"라며 놀려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급기야 승관은 이이경의 급발진 멘트에 참다 못해 한 마디를 던져, 두 사람의 미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놀면 뭐하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지난주보다 화제성이 12.5% 증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1위'에 랭크됐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 멤버들의 케미가 빛나며, 토요일을 대표하는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승

  • 정서주, 이제 고1인데…친구들 부모님한테 사인 요청 폭발('불후의 명곡')

    정서주, 이제 고1인데…친구들 부모님한테 사인 요청 폭발('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정서주가 ‘트롯 진’ 이후 달라진 인기에 대해 말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70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최연소 ‘트롯 진’ 정서주는 “제가 고1이 됐다”며 “학교에 가거나 어디를 돌아다닐 때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 친구들이 엄마 아빠가 팬이라며 맨날 사인을 해 달라고 한다”라며 미소 짓는다. 또, 학교 교문 앞에 대문짝만하게 달린 플래카드 역시 ‘트롯 진’ 이후 크게 달라진 점이라며 웃는다. 이를 들은 MC 이찬원은 “이건 어딜 가나 똑같다”며 “저도 오디션 이후 ‘대구의 자랑’이라면서 어마어마하게 붙었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떤다. ‘트롯 선’ 배아현은 등산이 취미라 민낯으로 산에 갔는데 등산객 아주머니의 사진 요청이 있었다며 “민낯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얼굴을 좀 가리고 찍어드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찬원 역시 “저도 데뷔하고 얼마 안 되어서 민낯으로 국밥집에 식사하러 갔는데 어머님께서 알아 보시더라”며 “그런데 어머님께서 ‘화장은 좀 하고 다녀야겠다’라고 하셔서 좀 상처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정서주X배아현X오유진은 신유의 ‘꽃물’을 선곡해 다시 부른다. ‘트롯 진선미’가 다시 부르는 ‘꽃물’이 어떤 분위기로 다시 태어날지 기대가 모아진다.&n

  • 베이비몬스터, 日 홀린 라이브 실력

    베이비몬스터, 日 홀린 라이브 실력

    YG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첫 음악방송에서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BABYMONS7ER] 타이틀곡 'SHEESH' 무대를 선보였다. 핸드마이크를 들고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래핑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 매너로 일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제작진은 이제 막 데뷔한 그룹임에도 이례적으로 긴 시간동안 베이비몬스터의 면면을 비중 있게 다뤘다. "세계를 석권할 괴물 신인"이라는 자막과 함께 현지 음악 팬들의 호평이 담긴 인터뷰, 각종 VCR을 송출하며 앞으로 펼칠 활약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방송 후 베이비몬스터는 X(구 트위터) 일본 실시간 트렌드를 상위권을 점령했다. 팬들은 "핸드마이크로 베이비몬스터의 엄청난 라이브 실력을 확인했다", "격이 다른 품격있는 라이브에 소름 끼쳤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SHEESH'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들은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 주요 차트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엠스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베이비몬스터는 오늘(18일) NHK 'Venue101', 20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인기 상승세에 불을 지핀다. 도쿄에서 열린 베이비몬스터의 팝업 스토어는 수 백명의 대기 행렬을 이루는 성원에 힘입어 오는 29일부터 12일간

  • 김정화, '수사반장 1958' 결정적 단서 제공했다…특별 출연으로 감초 역할 톡톡

    김정화, '수사반장 1958' 결정적 단서 제공했다…특별 출연으로 감초 역할 톡톡

    배우 김정화가 '수사반장 1958'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김정화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목련각 여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살인사건에 대한 증언을 듣기 위해 목련각을 찾은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등장부터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긴 여사장은 용의자들이 아편이나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냐는 영한의 물음에 그런 일은 일절 없었다고 답했다. 곧이어 영한은 때로 양심은 수천, 수만 명의 증언과도 같다는 회심의 한 마디를 건넸고, 여사장은 그런 영한에게 믿음이 생겼다.이후 여사장은 권형근을 비롯한 용의자들이 아편은 물론, 폭력까지 일삼았다는 진실을 밝히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이를 들은 영한은 범인이 검거되면 여사장이 고초를 당할 수도 있을 거라는 우려를 표했지만, 여사장은 저는 알아서 잘 빠져나갈 테니 꼭 잡아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특별출연마저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낸 김정화는 소속사 케네스컴퍼니를 통해 "먼저 수사반장이라는 전설적인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특별출연이라 현장에서 조금 낯설고, 어색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감독님,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연기할 때도 편하게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이제훈의 조력자로 변신해 짧은 등장에도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을 펼친 김정화. 한복 차림에 고운 자태를 자랑한 김정화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 이소라, 정재형과 힘 합쳤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참여

    이소라, 정재형과 힘 합쳤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참여

    가수 이소라가 2년 6개월 만에 OST 가창자로 나선다.이소라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두 번째 OST '바라 봄'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바라 봄'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음악감독을 맡은 뮤지션 정재형이 드라마의 시나리오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보사노바 풍 편곡이 돋보이며 곡 전체를 휘감는 압도적인 사운드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주인공의 속마음을 대변한다. 2021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소라는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으로 '바라 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감성을 파고드는 이소라만의 보컬로 완성된 이번 OST는 두 주인공의 러브 테마로 드라마 주요 장면 곳곳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이소라는 '바라 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해 향후 극 전개에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장기용과 천우희의 연기 케미, 흥미로운 연출과 전개, 감성을 극대화하는 웰메이드 OST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라가 가창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두 번째 OST '바라 봄'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세븐틴, 오늘(18일) 日 5대 돔 찍고 스타디움 입성

    세븐틴, 오늘(18일) 日 5대 돔 찍고 스타디움 입성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스타디움 투어의 축포를 쏘아 올린다.세븐틴은 18일과 19일 이틀 간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OSAKA’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 ‘MAESTRO’로 음악 방송 6관왕에 오르면서 공연 직전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일본 5대 돔 찍고 스타디움 입성…‘K-팝 최고 그룹’ 위상세븐틴은 지난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일본 5대 돔에서 12회에 걸쳐 열며 글로벌 팬 51만 5000여 명을 만났다. 이어진 아시아 투어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마카오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전 세계 캐럿(CARAT. 팬덤 명)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투어는 한국의 초대형 스타디움을 들썩이게 했다. 세븐틴은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해 국내에서만 12만 6000여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이번 일본 투어는 스타디움의 거대한 규모를 활용한 연출로 멤버들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서는 세븐틴의 메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이들의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무대 등이 펼쳐진다.■ 온·오프라인 넘나들며 ‘TEAM SVT’으로 하나 될 시간세븐틴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8일 공연은 일본 전역의 영화관 200여 곳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고, 19일 공연은 온

  • 성훈, 홍수 피해 입은 브라질 위해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성훈, 홍수 피해 입은 브라질 위해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배우 성훈이 한국 배우 최초로 브라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성훈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에스빠소 유니메드(Espaço Unimed)’에서 단독 팬미팅 ‘MOMENTO SECRETO COM SUNG HOON‘을 열고 2,4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한국 배우 최초로 브라질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성훈은 이날 출연작 ’애타는 로맨스‘ OST ’너뿐인 세상‘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최근 근황과 함께 브라질 팬들을 처음 만난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성훈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도유와 함께 브라질에서 뜨거운 받응을 얻은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명장면 비하인드 토크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한 퀴즈 게임, Q&A 등 다양한 코너들과 함께 팬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 팬들을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여기에 성훈은 직접 참여한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를 비롯해 ’연애 플레이 리스트‘ OST ’있잖아‘ 등 다채로운 곡들을 준비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팬들을 위해 DJ로 변신한 성훈은 출중한 디제잉 실력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을 더욱 열광케 했다. 팬미팅 종료 후 사인회, 셀카 촬영, 하이터치 시간을 함께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성훈의 브라질 첫 방문에 현지 매체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팬미팅 전날 진행된 인터뷰에는 브라질 현지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성훈에 대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팬미팅에 앞서 수익금 전액을 브라질 홍수 피해자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힌 성훈의 선행에 대한 뜨거운 찬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