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다녀간 유흥업소도 압수수색…사고 전 음주 사실 밝힌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6862.1.jpg)
유흥주점 압수수색을 통해 CCTV 영상 등 김호중의 사고 전 음주 정황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 등으로부터 '김호중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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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다녀간 유흥업소도 압수수색…사고 전 음주 사실 밝힌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3770.1.jpg)
사고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시인한 김호중의 당시 음주 측정 결과는 음성이었다. 다만,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업소에서 나와 직접 운전하지 않고 대리기사를 부른 것으로 드러나 음주 운전 의혹이 일었다. 사고는 김호중이 귀가 후 다시 나와 직접 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했다.
수사 과정에서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 14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며 지난 16일 김호중의 자택과 그의 소속사를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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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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