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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윤진이 딸과 함께 웃픈 사진을 찍었다.

25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첫째 딸 소을 양과의 셀카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필터를 사용하여 엽기 셀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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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이범수와 이혼 조정 단계를 밟고 있는 이윤진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과정과 이혼을 결심하기까지의 심경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이윤진은 지난 3월 파경 소식이 처음 알려진 뒤 SNS를 통해 이범수의 결혼 생활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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