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니뮤직이 뽑은 올해의 가수 등극
72만 표 이상 득표, 전체 투표율 32% 차지
2위는 김호중, 3위는 방탄소년단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임영웅이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이 뽑은 '올해의 가수' 1위에 올랐다. 지니뮤직은 지난 4일 지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72만 표 이상을 얻으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전체 투표율 중 32%에 해당한다. 특히 임영웅의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른 노래 역시 트로트 차트 상위권을 자리 잡고 있다.

2위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게 돌아갔다. 김호중은 44만 표 가까이 받으며 20%의 득표율을 보였다. 김호중의 노래 '만개'와 '나보다 더 사랑해요'도 트로트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2만 표를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 K팝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슈퍼스타답게 지난해 국내외로 막강한 인기를 뽐냈다.

한편 지니뮤직은 임영웅의 이름으로 3000만 원, 김호중의 이름으로 1500만 원,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5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임영웅님 올해의 가수 1위 압도적인 표 차로 대단한 분임을 다시 증명되었습니다!", "울 영웅님 넘사벽 확인하셨죠? 기부도 넘사벽~멋짐도 넘사벽~울 영웅님 사랑합니다!", "역시 누가 영웅님을 따라오겠어요? 지금 온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서 얼마나 힘듭니까...영웅님 노래 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아이돌보다 더 높은 점수로 1위, 정말 대단합니다~임영웅님은 이제 대한민국 보물입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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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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