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차지
우승 공약으로 출연진에게 수제화X자필 편지 선물
대세 스타의 훈훈한 행보 '눈길'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우승 공약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3월 14일 방영된 '미스터트롯'에서는 임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진(眞)에 올랐다. 상품으로는 상금 1억 원과 수제화 200켤레 상품권, 대형 SUV,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 신곡 등이 지급됐다.

결승전 호명 직후 MC 김성주는 임영웅에 "신발을 어떻게 사용할 예정이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출연진에게 나눠주고 남은 한 켤레만 가지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임영웅은 구두 상품권과 함께 자필 편지를 선물하며 공약 이행에 나섰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스타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텐아시아가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일부 출연진은 "제작진이 보낸 선물인 줄 알았으나, 자필 편지를 보고 임영웅이 보낸 것임을 알았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영웅님 정말 감동입니다! 대단해요! 역시 영웅은 임영웅! 한번 한 말은 끝까지 실천하는 행동!” “정말 감동인 것은 직접 편지를 썼다는 것! 시간도 없었을 텐데...101통이 얼마나 쓰기 힘들었겠냐?!” “얼굴도 기억 못 할 출연진까지...와 임영웅 멋지다!” “힘든 무명을 뼈저리게 경험했기에 동료들의 마음을 잘 아는 듯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창기 기자 s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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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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