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예고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두 번째 미니 앨범 ‘하우?’(HOW?)의 수록곡 ‘오유알’(OUR)과 타이틀곡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 무대를 선사하는 것. 음반뿐만 아니라 음원,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종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이들의 컴백 무대에 벌써부터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겟 어 기타’(Get A Guitar)와 ‘러브 원원나인’(Love 119)으로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인기 아이돌 그룹 반열에 오른 라이즈(RIIZE)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라이즈의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인 곡. 킥과 턴이 결합된 일명 ‘발차기’ 포인트 안무, 빠른 속도감의 하우스 스텝 등 풍성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미니 5집 ‘606’(SIX ZERO SIX)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D&E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지지비’(GGB) 무대를 꾸민다. 엑소(EXO) 출신 레이는 솔로곡 ‘싸이킥’(PSYCHIC)으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다재다능한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레이가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일릿은 후속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으로 아일릿만의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보적인 실력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도 ‘엠카운트다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성한빈, 명재현, 소희가 3MC로 함께 호흡을 맞춘지 100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해 팬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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