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이 자아성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상철이 영자에 사과했다.
이날 상철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자를 찾아가 "영자만의 생각과 선택이 있는데 계속 언질을 달라고 말해서 미안하다.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 것 같다. 진심은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건방졌던 것 같다. 좋은 일이 생기면 조급해지더라. 실수였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자는 "자꾸 했던 말을 하게 만들어서 힘들었다. 다 이해는 한다. 괜찮다"고 사과를 받아줬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상철이 영자에 사과했다.
이날 상철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자를 찾아가 "영자만의 생각과 선택이 있는데 계속 언질을 달라고 말해서 미안하다.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 것 같다. 진심은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건방졌던 것 같다. 좋은 일이 생기면 조급해지더라. 실수였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자는 "자꾸 했던 말을 하게 만들어서 힘들었다. 다 이해는 한다. 괜찮다"고 사과를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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