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세이가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서 러블리한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판타지오 소속 위키미키 세이가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서 ‘손민주’ 역으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세이가 맡은 ‘손민주’는 유해린(김시경 분)의 룸메이트로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인물이다. 세이는 극 중 등장인물들과 찐친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손민주'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은 2022년 제작사 밤부네트워크, 띵스플로우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제1회 인터랙티브 스토리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드라마화 한 작품. 여자 주인공인 유해린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자 ‘내짝남’과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 ‘날짝남’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황 속 펼쳐지는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다.
세이는 지난 2021년 카카오TV ‘커피한잔 할까요?’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 ‘청춘향전’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다채로운 감정선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과연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이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은 오는 10월 공개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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