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안세민이 ‘내짝남X날짝남’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서 안세민은 ‘지우진’ 역을 맡아 주인공 차은환(공찬), 유해린(김시경)과 함께 설레는 삼각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세민은 과거 고교 투수 에이스였으나, 부상으로 한 번의 좌절을 겪고 새로운 꿈을 갖게 되는 인물인 ‘지우진’ 역으로 분해 당당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은 2022년 제작사 밤부네트워크, 띵스플로우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제1회 인터랙티브 스토리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여자 주인공인 유해린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자 ‘내짝남’과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 ‘날짝남’ 사이에서 갈등하는 메인 서사를 중심으로 미숙한 청춘들의 사랑과 꿈을 다룬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다.

안세민은 2020년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통해 데뷔해 화제의 드라마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의빈 성씨의 조카 역할로 강렬한 눈빛과 인상을 남겨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안세민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은 오는 10월 공개 예정이다.



정다래 텐아시아 기자 dalea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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