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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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가 세대 통합 댄스파티를 예고했다.

지난 3일 MBN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는 지난 3일 티저 영상을 오픈해 상상을 초월하는 뮤직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티저 영상은 참가자들의 경연 무대 일부를 담았다. 특히 참가자들은 조성모 ‘다짐’, 자자 ‘버스안에서’,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등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리드미컬한 노래들을 완벽히 소화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가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MC 붐은 관객석에 내려가 같이 춤을 추는가 하면, 신지와 탁재훈 등의 심사위원까지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댄스 가수 황금기였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이끌었던 출연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쇼킹나이트’. 티저 영상부터 화끈한 공연을 예고한 가운데, 향후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쇼킹나이트’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MBN에서 첫 방송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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