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서가 미스코리아 선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 20일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23 제67회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유은서는 '2023 미스코리아 서울' 선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유은서는 친언니이자 2022 미스서울 선 출신인 유시은에게 직접 왕관을 수여받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자매가 왕관을 주고받는 모습은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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