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차 배우 남보라가 독립하우스를 소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독립한지 한 달 밖에 안 됐다는 남보라는 소파도 없는 미니멀한 거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보라는 "전에 살던 집은 풀소유 느낌으로 거실도 꽉 찼었는데 너무 피곤한거다. 쉬는 공간으로 냅두자. 고유의 공간으로. 그래서 아무것도 없다"라고 이유를 댔다.
이어 남보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졌다, 올해 이 집에 이사오면서. 따뜻한 톤의 가구들을 배치하고 싶었고 이불도 처음으로 제 이불을 사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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