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천하제일장사2'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모태범은 5일 "잘못했어요 형. 10년 뒤에 다시 봐요 형 ㅋㅋ"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모태범이 김동현과 씨름 대결을 벌이고 있다. 무엇보다 김동현은 모태범에 백초크를 걸고 있는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기술에 걸려 힘들어하는 모태범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모태범은 "이것은 씨름인가 격투기인가.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2 많관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모태범은 발레리나 출신 임사랑과 공개 연애 중이다. 또 모태범은 '천하제일장사2'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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