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6일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진아름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돌담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델답게 쭉쭉 뻗은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음식점을 찾은 진아름은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토라진 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