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정혜인과 '골때녀'로 재회했다.
홍수아는 5일 "오늘밤 9:00 두둥 #fc액셔니스타 vs #fc불나방"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혜이니랑 드라마 이후 축구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푸하하"라며 "같이 뛰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경기"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홍수아는 "하지만.. 너무도 치열했다. 잘 싸워준 우리 불나방 멤버들. 액셔니 멤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축린이 삐약이 데리고 늘 고생 많으신 #조재진감독님 항상 감사드려요. 마지막 사진 주먹으로 공차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라이벌로 재회환 홍수아와 정혜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공을 마주한 채 양보 없는 신경절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수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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