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미국 출신 콜린이 기사식당 비주얼에 충격에 빠졌다.


2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차 크리스티안이 한국살이 초보 앤디, 콜린을 기사식당으로 안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택시 기사에게 "여기 기사 식당이 어디에 있냐?"라며 식당 추천을 받았고 이윽고 세 사람은 식당에 도착했다.


크리스티안은 주차장부터 가득한 택시를 보며 대박 맛집의 기운을 느꼈지만 콜린은 택시를 보며 "여기 카센터야?"라며 당황해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콜린은 "크리스티안 뭐 하는 거야? 우리 어디 가는거야?"라며 "밥 먹으러 갔는데 타이어 밖에 안 보였다"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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