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이 나란히 일본 무대에 올라 올해 마지막 스케줄을 소화한다.
르세라핌은 31일 오후 7시 20분(현지시각)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연말 가요 축제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뉴진스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4/25' 무대에 오른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뉴진스의 무대는 오후 8시 5분(현지시각)에 시작한다.
아일릿도 이날 르세라핌과 나란히 '홍백가합전' 무대에 올라 일본 팬들을 만난다.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출연하는 'NHK 홍백가합전'은 일본방송협회(NHK)에서 매년 12월 31에 방송하는 남녀 대항전 가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및 화제성 면에서 일본 음악 방송 중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며 홍백가합전 출연 여부는 인기 가수로서의 척도로 여겨진다.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은 지난 30일에는 TBS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검은 리본을 달고 각각 'CRAZY - Japanese ver.-'(크레이지 일본어 버전)', 'Supernatural'(슈퍼내추럴), 'Magnetic'(마그네틱) 무대를 선보였다.
세 그룹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다. 르세라핌은 쏘스뮤직, 뉴진스는 어도어, 아일릿은 빌리프랩 소속이다. 뉴진스의 경우 어도어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상황이지만, 이는 이들의 일방적 주장일 뿐, 법적으로 여전히 어도어 소속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르세라핌은 31일 오후 7시 20분(현지시각)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연말 가요 축제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뉴진스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4/25' 무대에 오른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뉴진스의 무대는 오후 8시 5분(현지시각)에 시작한다.
아일릿도 이날 르세라핌과 나란히 '홍백가합전' 무대에 올라 일본 팬들을 만난다.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출연하는 'NHK 홍백가합전'은 일본방송협회(NHK)에서 매년 12월 31에 방송하는 남녀 대항전 가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및 화제성 면에서 일본 음악 방송 중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며 홍백가합전 출연 여부는 인기 가수로서의 척도로 여겨진다.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은 지난 30일에는 TBS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검은 리본을 달고 각각 'CRAZY - Japanese ver.-'(크레이지 일본어 버전)', 'Supernatural'(슈퍼내추럴), 'Magnetic'(마그네틱) 무대를 선보였다.
세 그룹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다. 르세라핌은 쏘스뮤직, 뉴진스는 어도어, 아일릿은 빌리프랩 소속이다. 뉴진스의 경우 어도어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상황이지만, 이는 이들의 일방적 주장일 뿐, 법적으로 여전히 어도어 소속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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