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안예은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오픈된 안예은의 ‘안-밀린 제6회 오타쿠리스마스’(이하 ‘오타쿠리스마스’) 공연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자신의 곡이 아닌 다른 멋진 음악가들의 노래를 불러보고자 시작된 ‘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획 공연으로, 대중들의 신청곡으로 셋 리스트를 구성해 대중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오는 12월 25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2019년 영화 ‘나 홀로 집에’ 콘셉트로 개최한 ‘오타쿠리스마스’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지난 2019년 ‘오타쿠리스마스’에 이어 또 한 번 매진 신화를 기록한 만큼, 안예은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안예은은 최근 웹소설 전체 1위 ‘화산귀환’을 원작으로 한 동명 웹툰 OST의 두 번째 곡 ‘만개화’를 발매,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2022년을 안예은표 장르로 물들이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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