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김준호와의 낮은 궁합 점수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에서는 김지민 김준호 커플의 궁합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김지민과 김준호의 궁합 점수에 대해 "60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표정을 찡그리며 "헤어져야 하나"라고 말한 뒤 스튜디오를 나가려고 했다.
이에 패널들이 "이런 건 맹신하면 안 된다"고 했고, 허안나도 "저도 결혼 전에 사주를 봤는데, 두 분의 궁합이 좋은 편이 아니다, 안나씨가 더 좋은 분을 만날 사주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김지민을 달랬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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