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정아 SNS 제공)
(사진=정정아 SNS 제공)


배우 정정아가 송윤아에게 선물을 받고 감동받은 후기를 남겼다.


정정아는 최근 개인 SNS에 "진짜! 너무하신거아니에요. 제가 뭐했다구요! 요즘 피곤하고 힘들어서 목도 아프고 힘든데 왜 이러세요! 이렇게 갑자기 제주도에서 직접 황금향을 손수 보내주시고 심지어 맛이 너무 있자나요"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왜 감동주세요! 안그래도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 성격이면 성격 미모면 미모 뭐하나 빠지지않으신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기까지"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인복이 많은건지 언니를 알게 되어서 참 행복합니다. 저 ...사실 엑스트라하면서 현장에서 언니볼때부터 좋...좋아했었어요. 그때도 언니 신인때도 단역배우들께 따뜻이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셔서 감동받았더랬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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