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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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에 출연한 김도연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모인 모습. 멤버 전원이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김소혜, 정채연, 전소미, 강미나, 최유정이 모여 김도연을 응원하며 8년 동안 변치 않는 친분을 드러냈다.

김도연은 2016년 4월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데뷔 인원 11명 안에 들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활동이 종료된 후 그는 2017년 8월 8일 새로운 걸그룹 위키미키로 재데뷔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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