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SNS)
(사진=산다라박 SNS)

가수 산다라박이 소식좌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생라면을 부셔서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산다라박은 "내 최애 간식 중 하나. 부셔 먹을 때도 제일 맛있고, 이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나눠 먹으면 일주일은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아무리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이라도 생라면 하나를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충격과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피피엘 아님. 내가 먹을 거만 올리면 피피엘인줄 알길래"라며 소식좌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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