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김경호가 4옥타브 천상계 고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美친 라이브 神 록 힛트쏭' 2위에는 김경호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가 올랐다.


이날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김경호의 라이브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경호는 클라이막스에 들어가기 시작하자 헤드뱅잉을 시작했고 시원한 고음으로 고막을 자극했다.


이를 듣던 김민아는 "옥타브가 3도도 아닌 4도다"라고 놀라워했고 고유진은 "진짜 천상의 목소리다"라고 감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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