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대학생이라고 해도 될 비주얼…"엄마라는 사실 믿기 힘들어"

사진=손연재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보통의 가족' 시사회에 참석했다.

손연재는 지난 7일 "'보통의 가족' 응원하러 시사회 다녀왔어요! 보통의 가족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트위드 재킷을 입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사한 미소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손연재SNS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동안이라서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가 힘들다",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현재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