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국대다' (사진=MBN 제공)
'국대는 국대다' (사진=MBN 제공)


“매주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초유의 빅매치가 찾아온다!”


MBN 신규 예능 ‘국대는 국대다’가 2월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지으며,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MBN의 새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가 본업으로 돌아가,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매주 토요일 안방극장을 초유의 빅매치로 뜨겁게 달굴 ‘국대는 국대다’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5MC인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는 스포츠 레전드의 복귀전을 지켜보며 격한 환호성을 지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날렵한 몸짓으로 ‘현역 포스’를 물씬 풍긴 현정화의 날카로운 서브 장면이 포함돼 있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레전드와 현역 선수간의 빅매치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앞서 현정화는 ‘국대는 국대다’의 첫 주인공으로 낙점돼 본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상황. 현정화는 향후 ‘국대는 국대다’를 통해 무려 60일간에 걸친 복귀 트레이닝 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MC이자 페이스 메이커로 나서는 전현무-배성재-김동현-홍현희-김민아가 현정화를 밀착 수행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귀전을 치를 수 있게 도왔다고 해 이들의 피, 땀, 열정의 과정과 결실에도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5MC가 단순한 ‘진행자’의 역할에만 국한되지 않고, 트레이닝X식단X동기 부여X스포츠 인맥 동원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레전드 선수의 복귀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성기를 추억하는 많은 팬들에게, 레전드가 현역 시절에 버금가는 경기력을 발휘하며 감동의 스토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돌아온 ‘레전드’의 마지막 승부로 스포츠 예능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MBN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2월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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