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송중기를 집으로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최화정을 처음 만난 송중기는 "와이프가 나간다고 하니까 로마에서 챙겨주더라"며 선물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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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와이프가 요리도 엄청 잘하는 구나"고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에 대해 물었고, 송중기는 "뭔가 누나랑 비슷하다. 플레이팅 하는 것도 비슷하고 레몬에 바질 넣어서 물을 준비하는 것도 똑같다"라며 반가워했다.




아내 케이티가 한국어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송중기는 "언어 능력이 심각하게 좋다. 저희 엄마한테 '어머니 밥 먹어'라고 한다. 약간 완벽하진 않은데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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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칭찬을 이어간 송중기는 "쓴소리도 많이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된다"며 "너무 팔불출처럼 (아내) 자랑만 하는 것 같다"고 쑥스러워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1세 연상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지난해 6월 득남한데 이어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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