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신혼 일상
"300일째, 내가 프러포즈"
18명 대가족 한 집에
"300일째, 내가 프러포즈"
18명 대가족 한 집에
'스타다큐 마이웨이'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며 "오빠가 나이가 있어서, 300일 되는 날 혼인 신고서를 내가 적어야 하는 쪽은 채우고 오빠에게 줬다. 되게 놀랐고, 생각을 못했나보더라. 오빠가 당연히 기뻐했지만 놀란게 더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SNS에 팬들에게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고 결혼했다.
또 아야네는 이지훈의 18명 대가족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오히려 그런 것에 대해서 오빠가 '부담이 돼?'라고 물어본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들으면서, 궁금하긴 했다. 18명이 함께 사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말로 들었을 때와 직접 볼 때가 다르니까. 그런데 신기한 게, 부담이 되지는 않더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3일 오후 방송된 TV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며 "오빠가 나이가 있어서, 300일 되는 날 혼인 신고서를 내가 적어야 하는 쪽은 채우고 오빠에게 줬다. 되게 놀랐고, 생각을 못했나보더라. 오빠가 당연히 기뻐했지만 놀란게 더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SNS에 팬들에게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고 결혼했다.
또 아야네는 이지훈의 18명 대가족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오히려 그런 것에 대해서 오빠가 '부담이 돼?'라고 물어본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들으면서, 궁금하긴 했다. 18명이 함께 사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말로 들었을 때와 직접 볼 때가 다르니까. 그런데 신기한 게, 부담이 되지는 않더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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