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을 처음 개설한 이다해는 상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반려견을 안고 제작진을 반갑게 맞았다. 그는 "여기 상해 집이다. 여기 동네가 너무 좋다"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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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들어가면서 이다해는 "여기 경비원분들이 저를 엄청 좋아하신다. '마이걸' 이다해라고 엄청 환영해 주신다.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다해는 집 곳곳을 소개했다. 테라스를 먼저 소개한 이다해는 "이 집은 제가 산 게 없다. 회사에서 다 협찬을 해줬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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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옷과 신발, 가방도 쌓여져 있는 이유에 대해 "오직 저 하나만을 옷이다. 미친 듯이 브랜드에서 보내준다. 매번 달라진다. 올 때마다 옷이 계속 바뀐다"며 "상해 오면 저는 맨몸으로 오면 된다. 모든 게 다 있다. 참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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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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