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이색적인 제육볶음 타코를 만들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잘레스' 류수영이 제육볶음과 살사소스를 넣은 한국식 타코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류수영은 "커민만 있으면 남미로 떠날 수 있다"라며 제육볶음으로 멕시칸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토르티야를 구워낸 류수영은 "부풀어 오르면 뒤집돼 너무 바삭하게 하면 안 된다"라며 요거트와 설탕, 마요네즈, 레몬 등을 넣고 상추, 제육, 토마토와 레몬 즙등을 넣어 뚝딱 제육 타코를 만들어냈다. 이를 본 이연복은 "한국 사람들이면 다 좋아하겠다"라며 군침을 삼켰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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