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우경이도 잘하는 게 있어요. 수학천채 우경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 소파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 우경 군은 수학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장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지현은 "7세인데 8세 대회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어요. 앞으로 너의 장점을 살려주기위해 엄마가 노력할게~^^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내가 카운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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