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명장 출연
연 매출 2500억 공개
'포보끼' 그룹 결성?
'리더의 하루' / 사진 = IHQ 제공
'리더의 하루' / 사진 = IHQ 제공
혜린이 연 매출 약 2,500억 리더의 댄스 강사로 나섰다.

5일 방송된 IHQ '리더의 하루'에서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섭렵하며 K-푸드의 위상을 높인 떡볶이 명장 김관훈 대표가 출연해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비서로 나선 정준하와 박명수는 리더가 그려준 그림 지도를 전달받고 약속 장소로 항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혜린과 깜짝 만남을 가지며 "아이돌 댄스를 배워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라고 밝힌 김관훈 리더와 함께 EXID의 '위아래' 댄스 수업을 받았다.

일일 댄스 강사로 나선 혜린은 시선처리부터 안무 포인트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했고 이에 박명수는 "잘 가르치더라"라며 연신 칭찬을 이어갔다. 또 버킷리스트에 성공한 정준하, 박명수, 김관훈 대표는 혜린까지 합류해 '포보끼'라는 그룹 결성 의지까지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 정준하, 박명수, 혜린은 기상천외한 재료들로 신제품 개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리더의 하루'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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