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들의 짝 찾기
"피지컬 PGA급"
빗맞아도 300m 장타?
"피지컬 PGA급"
빗맞아도 300m 장타?
'편먹고 공치리' 이태곤이 자신의 장타 기록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는 골프계 '괴물' 김효주 프로와 배우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들은 '나도 짝을 찾고 싶다-애공촌' 편으로 각자의 짝을 찾았다.
이승기는 "피지컬이 완전 PGA급이다"라며 이태곤을 맞이했다. 또 이태곤은 "사람들이 장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이태곤은 "골프를 친 지 10년 정도 됐다. 독학을 했는데 악성 슬라이스였다가 고친 지 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저께 필드를 나갔다 왔는데 빗맞은 것 같은데 300m 쳤다고 하더라"라며 장타 300m 기록을 언급했다. 그는 "골프는 겸손해야하기 때문에 200m 정도로 치려고 한다. 8개월 정도 골프를 내려놨었는데 그 감이 어디 가겠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5일 오후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는 골프계 '괴물' 김효주 프로와 배우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들은 '나도 짝을 찾고 싶다-애공촌' 편으로 각자의 짝을 찾았다.
이승기는 "피지컬이 완전 PGA급이다"라며 이태곤을 맞이했다. 또 이태곤은 "사람들이 장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이태곤은 "골프를 친 지 10년 정도 됐다. 독학을 했는데 악성 슬라이스였다가 고친 지 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저께 필드를 나갔다 왔는데 빗맞은 것 같은데 300m 쳤다고 하더라"라며 장타 300m 기록을 언급했다. 그는 "골프는 겸손해야하기 때문에 200m 정도로 치려고 한다. 8개월 정도 골프를 내려놨었는데 그 감이 어디 가겠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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