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10년, 1초 같아"
애정 농도 100%
의문의 상자 정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 = KBS Joy 제공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 = KBS Joy 제공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달콤한 고민이 찾아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08회에서는 결혼한지 10년째이지만 서로를 여전히 너무 사랑한다는 잉꼬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이수근은 다정한 모습으로 점집에 들어선 의뢰인들의 모습을 보며 "오랜만에 점집에 행복한 의뢰인들이 찾아왔다"라며 반긴다.

보살들의 예상대로 "행복한 고민"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왔다는 의뢰인들. 남편은 결혼 이후 모아놓은 돈으로 아내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아내가 너무 단호하게 거절을 한다고 털어놓는다. 남편은 아내의 말을 거역할 수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게 됐다는 것.

이어 남편은 결혼 생활 동안 모은 것이라며 의문의 상자를 꺼내고, 상자의 내용물이 공개되자 점집은 발칵 뒤집어진다. 이수근은 "태어나서 이런 건 처음 봤다"라며 깜짝 놀라고, 서장훈 역시 눈을 떼지 못하며 의뢰인에게 질문을 던지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의뢰인들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둘만의 세상으로 빠져버린다고. 역대급 사랑꾼들의 모습에 결국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조차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내분과 같이 있으면 시간의 물리 법칙이 무너진다. 10년 됐는데 1~2초 지난 것 같다"라고 말하는 로맨티스트 남편과 과감한 대장부 스타일의 아내의 맛깔나는 입담으로 훈훈한 기운이 가득할 예정이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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