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공개 D-DAY
총 16부작, 매주 2회씩 공개
첫 미션은 '추리반 입성'
총 16부작, 매주 2회씩 공개
첫 미션은 '추리반 입성'

이날 첫 공개되는 ‘여고추리반’에서는 본격적으로 학교의 교문을 열고 세계관 속으로 들어간 멤버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한날한시에 명문 중의 명문 '새라 여자 고등학교'에 전학 오게 되고, 이들 앞에는 끊이지 않고 사건사고가 이어진다. 특히 첫 미션으로 동아리 추리반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공개된 만큼, 다섯 명이 의기투합해 추리반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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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라인인 비비와 최예나 역시 통통 튀는 답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비는 "제가 원래 약간 산만한 편이다. 이를 이용해 주에서 벗어난 사소한 걸 발견하는 역할을 했다"고 해 색다른 능력 발휘를 기대케 한다. 최예나는 "사실 언니들이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주고 거의 다 풀어주어서, 제가 짐만 안 된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제 능력을 하나 꼽자면 '창의력'"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숨겨진 나머지 능력들은 어디서 발휘될지 기대해달라는 말을 남겨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게 한다.
본 공개 하루 앞서 진행된 사전 라이브 시사 이벤트는 열띤 호응을 얻어 더욱더 관심이 집중된다. 네이버TV와 티빙에서 실시간으로 ‘여고추리반’의 1, 2화를 먼저 시청한 네티즌들은 "나도 모르게 너무 집중해서 보면서, 과 몰입해서 멤버들을 응원하게 된다", "학교 스케일 실화냐. 드라마 보는 것 같다", "멤버 구성 너무 좋음. 각자 역할 확실하네", "이걸 어떻게 기획한거냐. 미쳤다", "너무 재밌다. 시간 순삭 됐는데 어떻게 기다리냐", "마지막 장면에서 소름 끼쳤다. 다음 화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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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부작인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회씩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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