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 박빙 대결, 마스터 전원 '멘붕'
윤태화-황우림 이은 진(眞)은?
모두를 경악케 한 '반전 인물'
윤태화-황우림 이은 진(眞)은?
모두를 경악케 한 '반전 인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비드라마 167편을 대상으로(1월 11일~17일)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미스트롯2’ 화제성 수치는 전주 대비 무려 23.79%가 치솟으며 4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윤태화(1위), 홍지윤(2위), 전유진(3위), 주미(6위), 김다현(9위) 등 총 5명의 출연진이 TOP10에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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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들은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곤란해 하며 “20년은 늙었다”고 고개를 푹 숙이는가 하면, “저 진짜 못하겠어요”, “이건 너무 어렵잖아요”, “몸이 아플라 그래” 등 줄줄이 곡소리를 터트렸다고. 그리고 기존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가 연달아 공개되면서 마스터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특별 마스터 이찬원은 숨겨왔던 심사 지식을 발휘, 참가자들의 장점과 단점을 콕콕 집어내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등 명실상부 ‘찬또백과’다운 카리스마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관록의 마스터들마저 환호와 감탄을 쏟아내게 만든 이찬원의 ‘진’급 심사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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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 진 윤태화와 본선 1차전 진 황우림에 이어 2차전 진은 누가 될 것인지, 모두를 경악케 한 ‘반전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우승 후보 지명에서 탈락 위기 봉착이라는 극과 극 상황 처한 홍지윤, 임서원, 마리아, 나비 등 참가자들은 이대로 탈락의 고배를 들고 말 것인지, 반전과 이변이 가득했던 ‘데스매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마지막 기회’라는 사생결단의 의지로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트롯여제들의 분투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마지막 ‘1대 1 데스매치’ 이야기는 단언컨대 더욱 강력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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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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