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해 방청객을 초대하지 않았다. 대신 KBS 개그맨 30명이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 자리했다. 점수 공개 없이 개그맨 판정단 30인의 각 점수 합계로 승패를 판가름하는 '스페셜 판정 룰'을 적용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더로즈를 포함해 정영주, 송소희, 더로즈, 몽니, 민우혁, 펜타곤(후이, 진호) 등이 무대를 꾸몄다.
더로즈는 정영주와의 대결을 통해 2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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