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이준, 건강이상설 밝혔다…"속옷 10년 넘게 착용, 수도세 3천원 나와" 경악 ('미우새')

    [종합] 이준, 건강이상설 밝혔다…"속옷 10년 넘게 착용, 수도세 3천원 나와" 경악 ('미우새')

    배우 이준이 과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인 이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은 그룹 엠블랙 시절로 활동할 당시를 회상하며 “무대 위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Y’ 노래를 부르는데 ‘누가 나를 말려줘요’ 가사가 있었다. 여기서 울어볼까 싶어서 눈을 부릅 뜨고 있었다. 눈 주변에 파스도 발랐다. 그렇게 눈물을 흘렸는데 기사에 ‘무대 중 폭풍 오열, 건강 이상설’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준의 드라마마다 자주 벗는 이유에 대해 “솔직히 뜨려고 벗었다. 노출신 없는데 만들어서 찍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감독님에게 먼저 벗고 찍겠다고 했다며 “묶여서 맞는 장면이 있었다. 옷을 입으면 보호대를 할 수 있는데 보호대 없이 벗은 채로 맞기로 결심했다. 감독님이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했는데 좀 더 리얼하게 보이고 싶었다. 근데 진짜 아파서 바로 후회했다”라고 밝혔다. 이준 ‘미우새’ 김종국 못지않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임을 인증했다. 중학생 때 산 속옷을 10년 넘게 착용했다는 소문에 대해 그는 “물건도 바꾸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해져야 버린다. 그렇지 않아서 안 바꿨다”라고 해명했다. 한달 카드값이 70만 원이란 소문에 교통비가 아까워서 자전거를 탄다는 소문까지 있었다. 이에 이준은 “연습생 시절 아까워 송파에서 압구정 7일을 왕복 출퇴근했다. 집이 넓은 편인데 한 달 수도세가 3000원 나왔다. 헬스장에서 씻는다. 난방비도 털옷 껴입었더니 거의 안 나오더라. 밥

  • [정정 및 반론보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전우성 감독과 관계자들께 사과드립니다

    본사는 지난 3월 11일 드라마예능면에 <감독 간 이견, 촬영분 많이 뺐다,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 허무하게 끝난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메인 연출인 전우성 감독이 귀주대첩의 중요한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뺏으며 거금을 들여 찍은 즉위식 장면도 사용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전우성 감독은 귀주대첩 전투씬 촬영본을 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즉위식 장면은 애초 대본에도 없었고 이를 촬영한 사실도 없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사는 같은 날 후속기사에서 마치 전우성 감독이 작품의 책임을 외면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우성 감독은 "후배 감독에게 귀주대첩의 전권을 위임하고 믿고 맡겼을 뿐 작품의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혔고, 인터뷰에서 "나는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종합] 김지원, ♥김수현 이혼 취소 프러포즈 거절→죽음으로 가족 지킨 김갑수 ('눈물의 여왕')

    [종합] 김지원, ♥김수현 이혼 취소 프러포즈 거절→죽음으로 가족 지킨 김갑수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극중 심해진 기억 소실 증세로 고통 받는 가운데, 김갑수가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악화한 홍해인(김지원 분)의 건강 상태와 홍만대(김갑수 분)가 사망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해인은 윤은성(박성훈 분)을 백현우(김수현 분)로 착각하고 그의 차에 탑승하고 잠이 들었다. 두 사람이 함께 차에 오르는 모습을 본 백현우는 둘의 뒤를 쫓았다. 백현우는 윤은성의 차를 막아서고 내려 차 앞에 다가섰다. 윤은성은 차 문을 잠갔고 그의 행동에 홍해인은 "너 윤은성이었구나"라며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에 윤은성은 "뭐야 이제야 나를 알아보는 거야? 아쉽네. 어떻게 넌 날 백현우로 착각을 하냐"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잠긴 문을 열라는 홍해인의 말에 윤은성은 "문 열면 나가서 뭐라고 할 건데 날 백현우인 줄 알고 차에 따라 탔다고 그렇게 말할 거야? 많이 놀랄 텐데 차라리 나랑 같이 어디 가는 길이었다고 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라고 제안했다.차에서 내린 홍해인은 "괜찮아?"라며 걱정하는 백현우에게 "좀 전 여기서 우연히 윤은성을 만났다. 근데 집으로 초대하더라. 나 할아버지 뵙고 싶어 했던 거 알지. 좀 다녀올게"라고 거짓말했다. 백현우는 "알겠는데 그럼 나도 같이 가"라고 했지만 윤은성은 "나는 홍해인만 집에 들일 거다"라고 거절했다. 홍해인은 "걱정 말고 이따 나 데리러 와줘"라며 백현우를 안심시킨 뒤 윤은성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떠나가는 윤은성의 차량을 바라보던 백현우는 윤은성으로부터 지시받은 편사장에

  • [종합]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7년 함께 해"…양세찬, 지석진 텃세에도 당당('런닝맨')

    [종합]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7년 함께 해"…양세찬, 지석진 텃세에도 당당('런닝맨')

    '런닝맨'이 700회를 맞이해 멤버들과 제작진이 다 함께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0년 7월 11일 1회를 시작으로 700회를 기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위해 풍선과 현수막으로 공간을 화려하게 꾸며 보는 이들로부터 기쁨을 자아냈다.양세찬은 "와 미쳤다"는 소리와 함께 힘껏 박수 쳤고 지석진은 "와 700회"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멋있다"라면서 멤버들은 다 함께 기염을 토했다. 14년의 세월을 쉬지 않고 달려온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었다.입 안에 음식을 넣고 오물거리는 송지효를 향해 하하는 "지효 뭐 먹냐?"라고 물었고 당황한 송지효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지석진은 "팬들의 사랑을 먹는구나?!"라면서 송지효를 놀리기도 했다.유재석은 700회 기념으로 SBS에서 보내준 커피차에 관해 이야기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의 사랑을 잔뜩 섭취한 700회의 주역들은 큰 영광을 시청자와 함께 나눴다. 양세찬은 "내가 이 자리에 있다니"라면서 미소 지었고 유재석은 "시청자 덕분이다"라면서 허리 숙여 인사했다.지석진은 양세찬에게 "넌 풀로 한 건 아니잖아"라면서 중간에 합류했단 말을 했다. 하하는 "그래도 7년이다"라면서 양세찬의 활약을 북돋웠다. 막내 양세찬은 "내가 '런닝맨' 346회 때 들어왔다"면서 중간 합류에도 반 이상을 함께 했단 사실을 알렸다.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가 들어왔다. 맞춤형으로 R코인이 장식된 화려한 케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케이크 앞에는 멤버들이 그간 활

  • [종합] 최민환 "子 이혼 후 눈치보며 율희와 통화해 속상…눈물 흘릴 때도" ('슈돌')

    [종합] 최민환 "子 이혼 후 눈치보며 율희와 통화해 속상…눈물 흘릴 때도" ('슈돌')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이혼 후 아들 재율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1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민환과 삼남매(재율, 아윤, 아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은 "이혼 후 내가 아니면 누구도 챙겨주지 않은 아이들을 보며 지금 내가 안하면 대신할 사람이 없다 싶어서 엄마 빈자리 까지 빈틈없는 육아를 하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려 노력했지만 쉽지는 않았다고. 최민환은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해도 엄마의 빈자리는 채우기가 힘든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아들 재율의 하원길에 놀이터에 들른 최민환은 어두운 표정으로 아들에게 최민환은 "재율이 아까 울었어?"라고 물었다.아들 재율이 엄마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이야기를 태권도 관장으로부터 전해 들은 최민환은 "쌍둥이 딸은 아직 어려서 이혼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재율이는 모든 걸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들인데 굉장히 섬세한 아이라 아빠 눈치도 많이 본다. 평소 같으면 씻고 저녁 먹었을 시간인데 재율이를 위해 더 열심히 온몸으로 놀아줬다"고 애틋함을 트러냈다. 일과를 마친 재율은 방으로 들어가 엄마 율희와 영상 통화를 하기도. 엄마 율희가 “태권도에서 엄마 생각 나서 울었어? 왜?”라고 묻자 재율은 “엄마 꿈 꾸고 눈 뜨며 엄마 만났다가 헤어져서 눈물이 난다”면서 눈물 지었다. 그러자 율희는 “엄마도 자기 전에 매일 재율이 생각하고 씻을 때도 재율이 생각하는데. 꿈에서도 재율이가

  • [종합] '4번 결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매일 키스…자녀 계획 NO, 죽은子 트라우마" ('미우새')

    [종합] '4번 결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매일 키스…자녀 계획 NO, 죽은子 트라우마" ('미우새')

    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한 25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혼에 성공한 박영규를 찾아간 김준호, 이상민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상민은 “난 살다가 사혼은 처음 들어본다. 그렇게 유명한 분이 어떻게 감쪽같이 사혼을 하냐”고 말했다. 김준호는 “형수님이 나보다 어리다”며 아내가 박영규보다 25살 연하임을 언급했고, 박영규는 “장모님과 7살, 장인어른과 10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1983년 처음 결혼해 40년 동안 4번의 결혼생활을 했다. 첫 번째 결혼은 13년, 두 번째 결혼은 3년,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전 아내들과 살았다.박영규는 네 번째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묻자 “분양 시행사 전략기획 실장이었는데, 내가 거기를 간 거다. 아는 사람이 뭐를 샀다고 해서 소개해달라고 했다. 사진을 본 순간 ‘오’ 했고, 통화를 한 뒤 만났다. 보자마자 당장 계약서 가져오라고 했다. 그 다음 날부터 거기로 출근을 했다”고 직진했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마지막 키스를 묻자 박영규는 “매일 하는데 무슨 마지막 키스냐. 마지막 키스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집사람이 딸을 하나 데려왔다. 내가 원하면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해서 일주일 고민했다. 하나 있던 자식을 앞세워서 보내지 않았나. 그때 받았던 충격과 고통이 아직도 내 가슴속에 있다. 결론적으로 아내 딸을 내 자식처럼 잘 키우겠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아들이 미국에 있었는데 오토바이 뒤에 탔다가 정면으로 차와 부딪쳐서 붕 떠버린 거다.

  • 김수현♥김지원, 첫 요리→이불 덮고 동침…행복한 일상 되찾을까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첫 요리→이불 덮고 동침…행복한 일상 되찾을까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적수없는 주말의 최강자로 올라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홍해인은 점점 악화되는 병세에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 백현우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준비하듯 백현우를 향해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지금껏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백현우의 애끓는 오열이 눈시울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만들었다. 갈수록 두 연인의 애틋함이 배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들로 북적북적했던 용두리를 떠나 백현우의 오피스텔에서 그간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선함을 자극한다. 퀸즈 하우스의 넓은 식탁 대신 오롯이 눈앞의 상대방을 담을 수 있는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우가 해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홍해인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좁은 쇼파 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서로 나란히 누운 백현우와 홍해인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코끝을 찡하게 한다. 이에 서로를 바라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백현우와 홍해인이 단둘이 오붓하게 보낼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는 감추는 것 없이 사랑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두 연인은 어떤 하루를

  • 신기루, 맛깔나는 토크→싹쓸이 먹방…대환장 먹케미 발산 ('전참시')

    신기루, 맛깔나는 토크→싹쓸이 먹방…대환장 먹케미 발산 ('전참시')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참시’에서 유쾌한 입담과 싹쓸이 먹방으로 예능의 정석을 보여줬다. 신기루는 13일(어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다재다능한 예능감으로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아침밥도 거부한 채 방송국으로 이동했다. 그런 신기루를 본 매니저는 “진짜 아침밥 안 드세요?”라며 걱정했고, 신기루는 “평소에도 네 기대에 부응하려고 먹은 거야”라는 센스 만점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생방송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신기루는 방송국 한켠에서 “루루 할 수 있어. 루루는 못 하는 게 없다”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생방송이 시작되자 신기루는 언제 긴장했냐는 듯,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입담으로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무사히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그는 홍현희 성대모사로 김영철과 인사를 주고받는 유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기도. 한편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구내식당으로 향한 신기루는 미역국, 샌드위치 정식을 동시에 주문하는가 하면, 한식과 양식을 오가는 싹쓸이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신기루는 또한 그의 최애인 ‘샵뚱’ 한현재 원장의 집을 찾아 대환장 케미를 선보였다. 보라색 양장으로 시선을 싹쓸이한 그녀는 한 원장표 웰컴 드링킹부터 핑거 푸드로 먹방 예열에 나섰다. 이어 옷 물물교환이 진행, 신기루는 평소 샵뚱의 옷 스타일을 분석해 선별해 온 안성맞춤 아이템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샵뚱의 담요로 드레스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 "1층은 내가 지었다" 조우종, 초호화 FNC 신사옥·역대급 직원복지 공개 ('동상이몽')

    "1층은 내가 지었다" 조우종, 초호화 FNC 신사옥·역대급 직원복지 공개 ('동상이몽')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과 역대급 직원복지가 공개된다.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아내 정다은이 첫 예능 홀로서기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정용화, 정해인과 함께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조우종은 정다은과 함께 소속사 신사옥을 방문했다. ’소속사 대선배‘ 조우종은 ’소속사 새내기‘ 정다은에게 ”신사옥 1층 정도는 내가 지었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초고층 신사옥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저 건물이 다 회사인 거냐“며 감탄했다. 이어 조우종은 신사옥의 역대급 직원 복지 또한 공개했다. 다른 엔터테인먼트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직원 혜택이 공개되자 일동 ”저게 방문 목적이었냐“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조우종의 눈빛을 돌변하게 한 직원 복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조우종, 정다은 부부를 위해 화려한 라인업의 소속사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고 없던 깜짝 손님의 등장에 일동 기립은 물론, 조우종은 국민 히트곡까지 따라 부르며 들뜬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CNBLUE‘, ’FT아일랜드‘를 배출한 베테랑 프로듀서인 한성호 대표를 처음 만난 정다은은 첫 만남에서 엽기적인 행각을 펼쳐 한성호 대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이어가는 정다은의 기백에 한성호 대표는 ”내 앞에서 이런 사람 처음“이라며 급기야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는 후문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호중 "눈물 꾹꾹 참았다"…2024년의 네순 도르마 어땠나

    김호중 "눈물 꾹꾹 참았다"…2024년의 네순 도르마 어땠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 10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으로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4일) ‘사당귀’ 방송에서 김호중이 “눈물을 꾹꾹 참으며 노래했다”라며 ‘김호중 더 심포니’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한다. 특히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에서 김호중의 특별한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마이크 스탠드를 선물로 줬다고. 큐빅이 무려 6천 5백개가 달린 스탠드 선물에 전현무는 “역시 다르다”라며 김호중의 모교 전교생 장학금과 2억 원 상당의 피아노 기부, 마이크 스탠드까지 팬클럽의 남다른 서포트 클라스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이날은 특히 김호중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여 관심을 받는다. 이에 김호중도 “이번 공연에서 가장 공을 들였던 파트”라며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긴장한 얼굴을 보인다고.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도 김호중의 열창에 박명수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잇지 못하고, 김호중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던 정호영 셰프는 공연 당일 느꼈던 깊은 감동과 여운이 밀물처럼 밀려온 듯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지금의 트바로티 김호

  • 연우진X장승조,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 ('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X장승조,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 ('멱살 한번 잡힙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과 장승조의 갈등이 폭발한다. 내일(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9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을 둘러싼 김태헌(연우진 분)과 설우재(장승조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 앞서 태헌과 정원이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재는 질투심을 폭발시키며 불꽃 튀는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차금새(고건한 분)에게 납치된 정원을 가까스로 구한 태헌은 꾹 눌러왔던 마음을 고백, 정원과 아슬아슬한 멜로 텐션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과 우재가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어 일촉즉발 긴장감을 더한다. 우재는 적의를 가득 담은 살기 어린 눈빛으로 태헌을 쫓아가 매서운 경고를 날린다. 뿐만 아니라 감정 컨트롤에 실패한 우재는 태헌의 멱살까지 틀어쥐어 과연 그가 이토록 분노하게 된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바닥에 뒤엉킨 채 육탄전을 벌이는 태헌과 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참았던 분노를 터트린 태헌은 핏발 선 눈으로 그를 죽일 듯 노려보고 있는가 하면, 이내 우재를 바닥에 내리꽂은 채 주먹을 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적대심을 표출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지 끓어오르는 울분을 토해내는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9회는 내일(1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동민 "나가 이 X끼야" 오디션 中 폭발한 이유는 ('하입보이 스카웃')

    장동민 "나가 이 X끼야" 오디션 中 폭발한 이유는 ('하입보이 스카웃')

    ‘유니콘 엔터’의 하입보이 오디션에 ‘세계 미남’ BTS 뷔 닮은꼴 후보자들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1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에서는 대망의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이 시작된 가운데, BTS(방탄소년단) 뷔 닮은꼴로 유명한 하입보이 후보 두 명이 등장해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는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한다.이날 ‘홍일점 대리’ 유정은 “첫 번째 후보자는 제가 스카웃 했다. SNS에서 뷔 닮은꼴로 유명한 붕어빵 사장님”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직후, 후보자가 얼굴을 공개하자 4인방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관찰하며 ‘찐’ 반응을 보인다. 이 후보자는 “부산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다. 지난해에 몇 십만 마리 팔았다. 타이완, 중국, 홍콩 쪽에서도 찾아온다”며 ‘부산 핫보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알린다.또한 이 후보자는 “손님과 개인적인 관계는 갖지 말자”는 붕어빵 판매 ‘제1원칙’을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하는 한편, 입술이 예쁘다는 유정의 말에 플러팅 스킬을 폭발시킨다. 그런데 후보자의 포텐이 빵빵 터지는 상황 속, 장동민이 갑자기 “나가, 이 X끼야!”라고 호통을 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다음으로 ‘MZ 사원’ 선우는 “제가 스카웃한 분은 ‘붕어빵 뷔’가 아니라 ‘뷔 붕어빵’”이라며 소개부터 ‘어깨 뽕’을 세운다. 이윽고 해당 후보자의 얼굴을 확인한 ‘유니콘 엔터’ 4인방과 제작진은 모두 “오!”라고

  •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까지⋯에너지 폭발 무대 ('인기가요')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까지⋯에너지 폭발 무대 ('인기가요')

    그룹 유니스(UNIS)가 K팝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과 수록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펼쳤다.먼저 유니스는 수록곡 'Dopamine'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특히 유니스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완성형 신인다운 저력을 뽐냈다.이어진 'SUPERWOMAN' 무대에서는 특유의 키치한 감성이 빛났다. 멤버들은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드는 멤버들의 미소 가득한 표정은 유니스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이처럼 유니스는 등장부터 엔딩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충전시켰다. 매 무대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이들은 'SUPERWOMAN'과 'Dopamine'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며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했다.지난달 27일 선보인 유니스의 미니 1집 'WE UNIS'는 '너와 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시작'을 테마로 우리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여덟 멤버의 색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전곡 모두 다른 작곡가들과 협업해 유니스만의 다채로운 팀 컬러를 극대화했다.타이틀곡 'SUPERWOMAN'은 공개 직후 국내는 물론 마카오, 필리핀 등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 오마이걸 효정, 윙크 플러팅…'신현준X이시우 동공지진' ('위대한 가이드')

    오마이걸 효정, 윙크 플러팅…'신현준X이시우 동공지진' ('위대한 가이드')

    ‘위대한 가이드’ 오마이걸 효정이 윙크 플러팅을 날린다. 4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신현준, 고규필, 효정(오마이걸), 이시우와 가이드 피터 빈트가 함께하는 영국 여행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현지인 가이드 피터 덕분에 5일 동안 영국의 ‘찐 매력’을 한껏 만끽한 멤버들은 마지막날까지 가족, 형제처럼 끈끈한 케미를 발산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가이드 피터는 영국 여행 마지막날 코스로 ‘귀족 체험’을 준비한다. 피터는 영국인들의 자부심이자 영국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리더인 윈스턴 처칠의 생가인 블레넘 궁전을 찾는다. 윈스턴 처칠은 영국 최고 귀족 가문 출신으로, 그가 태어난 블레넘 궁전은 상상을 초월하는 화려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블레넘 궁전에 들어선 멤버들은 입을 쩍 벌리고 연신 감탄사만 쏟아낸다. 이어 가이드 피터가 준비한 코스는 영국의 ‘애프터눈 티’ 문화 체험이다. 귀족 체험을 위해 드레스업까지 한 멤버들은 역사가 깊은 영국의 홍차, 꿀맛 같은 디저트를 맛보며 황홀경에 빠진다. 특히 ‘위대한 가이드’ 공식 먹짱 고규필이 달콤한 디저트를 한 입에 쏙 먹는 매직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가이드 피터가 틈새 영국식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를 활용해 효정은 영국식 플러팅을 선보인다. 이때 효정은 기습적으로 깜찍 윙크를 발사한다. ‘애교송’ 창시자답게, 브레이크 없이 훅 들어오는 효정의 플러팅에 신현준, 

  • 정다은 아나운서, ♥조우종 품 떠난다

    정다은 아나운서, ♥조우종 품 떠난다

    1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아내 정다은이 첫 예능 홀로서기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용화, 정해인과 함께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조우종은 정다은과 함께 소속사 신사옥을 방문했다. ’소속사 대선배‘ 조우종은 ’소속사 새내기‘ 정다은에게 ”신사옥 1층 정도는 내가 지었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초고층 신사옥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저 건물이 다 회사인 거냐“며 감탄했다. 이어 조우종은 신사옥의 역대급 직원 복지 또한 공개했다. 다른 엔터테인먼트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직원 혜택이 공개되자 일동 ”저게 방문 목적이었냐“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조우종의 눈빛을 돌변하게 한 직원 복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다은은 작년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남편 조우종의 품을 떠나 첫 예능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정다은은 단독 예능 스케줄 소식에 들떠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반면 조우종은 ”섭외한 제작진들에게 미안할 일 만들면 안 된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조우종은 정다은의 인지도에 대한 ‘팩폭’부터 ”예능에서 꼴찌한 적 있지 않냐“, ”정신 차리라“며 폭풍 잔소리를 이어가 정다은을 혼미하게 했다. 과연 조우종을 근심 걱정에 빠지게 한 정다은의 ’첫 예능 홀로서기‘의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우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