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SNS에 대해 혜리와 대화를 나눴다.
2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헬스클럽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몇 년 만에 컴백이냐는 혜리의 질문에 청하는 "사실 몇 년만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혜리는 급하게 사과했고 청하는 "아니다. 모두 같은 반응을 한다. 내가 SNS를 안 하기 때문에 공백을 더 길게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한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는 "SNS가 너무 어렵다. 아직 DM을 어떻게 확인하는지도 잘 모른다"고 했다. 실제로 혜리가 DM을 보내고 2주 뒤에 확인해서 답장을 보냈단 사실도 전해졌다. 혜리는 SNS가 어렵다는 청하의 말에 공감하며 "피드 꾸미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청하는 "망했다"며 자포자기했다.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할 줄 아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청하는 "할 줄 모른다"고 답했다. 혜리는 자기가 알려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혜리는 청하가 나온다는 소식에 "한 달 동안 청하만 보고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라디오 진행을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앞서 청하는 지난해 9월 KBS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그는 혜리에게 "나중에 작품 홍보가 필요하면 라디오에서 만나자"며 훈훈한 분위기를 주고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헬스클럽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몇 년 만에 컴백이냐는 혜리의 질문에 청하는 "사실 몇 년만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혜리는 급하게 사과했고 청하는 "아니다. 모두 같은 반응을 한다. 내가 SNS를 안 하기 때문에 공백을 더 길게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한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는 "SNS가 너무 어렵다. 아직 DM을 어떻게 확인하는지도 잘 모른다"고 했다. 실제로 혜리가 DM을 보내고 2주 뒤에 확인해서 답장을 보냈단 사실도 전해졌다. 혜리는 SNS가 어렵다는 청하의 말에 공감하며 "피드 꾸미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청하는 "망했다"며 자포자기했다.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할 줄 아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청하는 "할 줄 모른다"고 답했다. 혜리는 자기가 알려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혜리는 청하가 나온다는 소식에 "한 달 동안 청하만 보고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라디오 진행을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앞서 청하는 지난해 9월 KBS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그는 혜리에게 "나중에 작품 홍보가 필요하면 라디오에서 만나자"며 훈훈한 분위기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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