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와 개그우먼 장도연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5일 유튜브 채널 'TEO'의 콘텐츠 '살롱드립2'는 '손석구, 드디어 그가 옵니다'라는 제목으로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이 분의 이름 석자를 들으면 설렌다"라고 말했고, 손석구는 "언젠간 만나게 되겠구나"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도연은 "첫 질문, 이상형은 바뀌었나요?"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손석구는 "여전히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구는 "호칭은 정해주시는대로 부르겠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선배라고 해"라고 답했다.
요구르트를 들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말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과는 반대로 '닿을 듯 닿지 않는 우리의 사이'라는 자막이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해 4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손석구가 이상형으로 함께 방송 호흡을 맞췄던 장도연을 꼽았다. 두 사람은 2022년,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서 패널과 게스트롤 인연을 맺었던 것. 손석구는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 예를 들면 장도연 선배님"이라며 "정말 웃기시다. 웃기고 밝지 않냐"라고 직진 고백을 펼치며 화제가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5일 유튜브 채널 'TEO'의 콘텐츠 '살롱드립2'는 '손석구, 드디어 그가 옵니다'라는 제목으로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이 분의 이름 석자를 들으면 설렌다"라고 말했고, 손석구는 "언젠간 만나게 되겠구나"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도연은 "첫 질문, 이상형은 바뀌었나요?"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손석구는 "여전히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구는 "호칭은 정해주시는대로 부르겠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선배라고 해"라고 답했다.
요구르트를 들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말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과는 반대로 '닿을 듯 닿지 않는 우리의 사이'라는 자막이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해 4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손석구가 이상형으로 함께 방송 호흡을 맞췄던 장도연을 꼽았다. 두 사람은 2022년,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서 패널과 게스트롤 인연을 맺었던 것. 손석구는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 예를 들면 장도연 선배님"이라며 "정말 웃기시다. 웃기고 밝지 않냐"라고 직진 고백을 펼치며 화제가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