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다니엘도 놀란 먹거리 가득한 독일의 휴게소가 소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휴게소 특집’으로 독일과 미국, 일본으로 떠난다. 각기 다른 세 나라의 휴게소는 특색 있는 풍경과 음식이 가득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일 ‘톡(TALK)’파원은 가장 유명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내달린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속도 무제한 구간인 만큼 ‘톡’파원도 시속 23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며 스피드를 즐긴다.
특히 퓌르홀젠 웨스트 휴게소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맛본다. 모든 메뉴에 감자튀김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독일 출신 다니엘도 처음 보는 광경에 당황하며 독일의 다양한 감자 요리에 대해 설명하지만 결국 감자튀김만 잔뜩 보이는 모습을 받아들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미국의 록 밴드 본 조비의 보컬 존 본 조비의 이름을 딴 휴게소로 향한다. 치즈 프라이, 미니 핫도그 등 간식거리는 물론 본 조비 코너가 따로 마련돼 기념 앨범과 카세트, 본 조비의 기타도 볼 수 있다.
플로리다주 주간 고속도로 제 95호선에 위치한 휴게소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마치 대형 마트를 연상시키는 내부에는 온갖 상품과 생필품, 음식까지 진열돼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일본 ‘톡’파원은 바다 위에 있는 우미호타루 휴게소를 찾는다.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어묵꼬치와 돼지고기 말이 꼬치로 침샘을 자극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360도 바다 뷰까지 예고해 ‘세계의 휴게소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오는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니엘 린데만은 오는 12월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그는 “예비신부와 2년 간 교제했다”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면서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보낸 15년 시간 동안 설레는 순간과 위기의 순간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의 이 결정이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며 결혼을 앞둔 마음을 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2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휴게소 특집’으로 독일과 미국, 일본으로 떠난다. 각기 다른 세 나라의 휴게소는 특색 있는 풍경과 음식이 가득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일 ‘톡(TALK)’파원은 가장 유명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내달린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속도 무제한 구간인 만큼 ‘톡’파원도 시속 23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며 스피드를 즐긴다.
특히 퓌르홀젠 웨스트 휴게소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맛본다. 모든 메뉴에 감자튀김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독일 출신 다니엘도 처음 보는 광경에 당황하며 독일의 다양한 감자 요리에 대해 설명하지만 결국 감자튀김만 잔뜩 보이는 모습을 받아들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미국의 록 밴드 본 조비의 보컬 존 본 조비의 이름을 딴 휴게소로 향한다. 치즈 프라이, 미니 핫도그 등 간식거리는 물론 본 조비 코너가 따로 마련돼 기념 앨범과 카세트, 본 조비의 기타도 볼 수 있다.
플로리다주 주간 고속도로 제 95호선에 위치한 휴게소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마치 대형 마트를 연상시키는 내부에는 온갖 상품과 생필품, 음식까지 진열돼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일본 ‘톡’파원은 바다 위에 있는 우미호타루 휴게소를 찾는다.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어묵꼬치와 돼지고기 말이 꼬치로 침샘을 자극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360도 바다 뷰까지 예고해 ‘세계의 휴게소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오는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니엘 린데만은 오는 12월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그는 “예비신부와 2년 간 교제했다”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면서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보낸 15년 시간 동안 설레는 순간과 위기의 순간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의 이 결정이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며 결혼을 앞둔 마음을 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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